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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기점
삼각산 주요 등산로 / 우이동 기점
삼각산은 높고도 넓다.
산의 들목에서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만도 26개소나 된다.
임시매표소 10개소까지 합하면 36개소라는 들목을 가진 산이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가면 또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을 오르면 또다시 갈림길….
언뜻 계산해도 북한산을 탐승할 수 있는 길은 1백 가닥이 넘는다.
이렇듯 북한산의 등산로는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제대로 파악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여러 입구에서 오른다 해도 결국은 삼각산의 등뼈를 구성하고 있는
주능선상인 북한산성으로 이어진다.
위문∼대동문∼대성문∼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이 6km 주능선은 북한산
의 위세를 가장 잘 관망할 수 있는 하늘길이다.
코스의 성격도 다양하다.
계곡길 능선길 바윗길 짧고 가파른길 길고 부드러운 길 등. 수없이 많은
등산로 중에 어디로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
-----------------------------------------------------------
서울 산행기점 기준 북한산의 등산로
1. 우이 코스
우이동-소귀천계곡-대동문
우이동-도선사-용암문
우이동-우이대피소-위 문-백운대
ㅇ6번종점 -(30분)- 고향산천 -(30분)- 도선사주차장(매표소) -(3분)- 우이산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산장 -(30분)- 백운산장 -(20분)- 백운대
우이동은
백운대를 오르거나 인수봉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부분의 산행기점이 그러하듯 이곳도 버스종점이 몰려 있다.
등산로는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로 오르는 도로 중간에 있는 고향산천(음식점)앞 선운교에서
방사선처럼 북한산의 주능선으로 퍼진다.
남쪽부터 진달래능선, 소귀천계곡, 도선사∼용암문, 도선사주차장∼깔딱 고개,
도선사 주차장∼하루재고개, 고향산천 북쪽능선∼하루재고개 8개로 나뉜다.
진달래능선은
이름 그대로 봄날 진달래가 만발하는 꽃길로 주능선으로 오르는 가장 완만한
능선길이다(1시간50분 소요).
주변의 산세를 감상하며 고도를 높여 가는 재미가 있는데 산행중 계속해서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을 바라보면서 오를 수 있다.
고향산천을 지나
옥류교 매표소에서 왼쪽으로 진달래 능선을 끼고 연결된 계곡이 소귀천계곡.
물과 함께 하며 길이 나 있어 무더운 여름에 많이 찾는다.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역시 도선사주차장에서 하루재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정상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위용을 볼 수 있고 서울시내를 돌아보는
원함을 느낄수 있다.
코스 중간의
인수산장과 백운산장에서 휴식과함께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도 마실 수 있다.
이곳을 통해
백운대 아래 위문에서 대남문, 세검정으로 이어지는 능선 종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삼각산 주요 등산로 / 우이동 기점
삼각산은 높고도 넓다.
산의 들목에서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만도 26개소나 된다.
임시매표소 10개소까지 합하면 36개소라는 들목을 가진 산이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가면 또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을 오르면 또다시 갈림길….
언뜻 계산해도 북한산을 탐승할 수 있는 길은 1백 가닥이 넘는다.
이렇듯 북한산의 등산로는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제대로 파악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여러 입구에서 오른다 해도 결국은 삼각산의 등뼈를 구성하고 있는
주능선상인 북한산성으로 이어진다.
위문∼대동문∼대성문∼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이 6km 주능선은 북한산
의 위세를 가장 잘 관망할 수 있는 하늘길이다.
코스의 성격도 다양하다.
계곡길 능선길 바윗길 짧고 가파른길 길고 부드러운 길 등. 수없이 많은
등산로 중에 어디로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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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산행기점 기준 북한산의 등산로
1. 우이 코스
우이동-소귀천계곡-대동문
우이동-도선사-용암문
우이동-우이대피소-위 문-백운대
ㅇ6번종점 -(30분)- 고향산천 -(30분)- 도선사주차장(매표소) -(3분)- 우이산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산장 -(30분)- 백운산장 -(20분)- 백운대
우이동은
백운대를 오르거나 인수봉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부분의 산행기점이 그러하듯 이곳도 버스종점이 몰려 있다.
등산로는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로 오르는 도로 중간에 있는 고향산천(음식점)앞 선운교에서
방사선처럼 북한산의 주능선으로 퍼진다.
남쪽부터 진달래능선, 소귀천계곡, 도선사∼용암문, 도선사주차장∼깔딱 고개,
도선사 주차장∼하루재고개, 고향산천 북쪽능선∼하루재고개 8개로 나뉜다.
진달래능선은
이름 그대로 봄날 진달래가 만발하는 꽃길로 주능선으로 오르는 가장 완만한
능선길이다(1시간50분 소요).
주변의 산세를 감상하며 고도를 높여 가는 재미가 있는데 산행중 계속해서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을 바라보면서 오를 수 있다.
고향산천을 지나
옥류교 매표소에서 왼쪽으로 진달래 능선을 끼고 연결된 계곡이 소귀천계곡.
물과 함께 하며 길이 나 있어 무더운 여름에 많이 찾는다.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역시 도선사주차장에서 하루재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정상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위용을 볼 수 있고 서울시내를 돌아보는
원함을 느낄수 있다.
코스 중간의
인수산장과 백운산장에서 휴식과함께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도 마실 수 있다.
이곳을 통해
백운대 아래 위문에서 대남문, 세검정으로 이어지는 능선 종주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출처 : 삼각산의바람과노래
글쓴이 : 흐르는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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