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사진·글>/북한산♠등산

[스크랩] 삼각산 주요 등산로 / 정릉, 평창동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05. 5. 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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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평창동


삼각산 주요 등산로 / 정릉, 평창동




삼각산은 높고도 넓다.
산의 들목에서 입장료를 받는 매표소만도 26개소나 된다.
임시매표소 10개소까지 합하면 36개소라는 들목을 가진 산이다.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가면 또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갈림길을 오르면 또다시 갈림길….
언뜻 계산해도 북한산을 탐승할 수 있는 길은 1백 가닥이 넘는다.
이렇듯 북한산의 등산로는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제대로 파악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여러 입구에서 오른다 해도 결국은 삼각산의 등뼈를 구성하고 있는
주능선상인 북한산성으로 이어진다.
위문∼대동문∼대성문∼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이 6km 주능선은 북한산
의 위세를 가장 잘 관망할 수 있는 하늘길이다.


코스의 성격도 다양하다.
계곡길 능선길 바윗길 짧고 가파른길 길고 부드러운 길 등. 수없이 많은
등산로 중에 어디로 올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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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평창동



ㅇ북악터널 직전 정류장 -(40분)- 매표소 -(50분)- 일선사 -(25분)- 대성문


정릉이나 북악터널 근처의 평창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대부분 보국문 ∼ 대성문∼ 대남문에 이르는 주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 즈음에 서 위문을 경유해 백운대를 오른 후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것이 북한산
주능선을 제대로 만끽하는 코스 구성이다.
서쪽의 비봉을 통해 진관사나 삼천사로 연결할수도 있다.



정릉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주능선으로 오를 수 있는 길은
정릉계곡 을 타고가다가 넓적바위를 통과해 보국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전체적으로 크게 변화가 없는 길이지만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선호하는 등산객 들이 많다.
산행에 재미를 주려면 넓적바위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통해 능선을 올라 칼바위를
통과할 수 있다.



정릉과 평창동에서
주능선을 오르는 데 주로 일선사를 많이 경유하는 데 일선사에서 보현봉을 거쳐
대남문으로 오르는 암릉길이 험해 겨울철에는 조심해야 한다.



북한산
동부관리사무소∼내원사 코스는 매우 한적하고 운치는 있지만
좀 짧은 것이 흠이다(약 1시간 소요).
특히 내원사로 들어서는 계곡은 키큰 참나무가 가득 들어차 있어 가을철에 단풍터널
속을 걷는 맛이 제법이다.




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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