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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

사고 당시 어땠나"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 세월호에 탔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며 물이 차오르자 반대편인 오른쪽 객실로 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구조·수색 작... 중앙일보 | 2014.04.26 01:30 관련기사 선사에 침몰상황 알린 ..

[세월호 침몰 참사-단독] 절체절명 순간에.. 선장도 회사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세월호 침몰 참사-단독] 절체절명 순간에.. 선장도 회사도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국민일보 | 입력 2014.04.26 03:10 | 수정 2014.04.26 10:17 세월호 이준석(69) 선장은 퇴선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선사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2%AD%ED%95%B4%EC%A7%84%ED%95%B4%EC%9A%B4&nil_pro..

[허우적 대책본부 뭉그적 행정부처] 어선은 76명 구조, 해경 고작 98..명 선내 진입 망설이다 골든타임 놓쳐

[허우적 대책본부 뭉그적 행정부처] 어선은 76명 구조, 해경 고작 98..명 선내 진입 망설이다 골든타임 놓쳐멀뚱멀뚱 해경, 소극적 태도 서울신문 | 입력 2014.04.26 03:02 [서울신문]바다를 가장 잘 안다는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는 우왕좌왕했다. 재난관리를 총괄한다는 안전행정부는 '컨트..

[세월호 참사] '1초가 급한데'..'언딘'만 기다린 해경

[세월호 참사] '1초가 급한데'..'언딘'만 기다린 해경'특혜수색' 언딘, '청해진'과 계약한 업체로 드러나 … 파문 확산 노컷뉴스 | 입력 2014.04.25 08:57 댓글1315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CBS노컷뉴스 특별취재팀]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사고해역에 도착한 대형 바지선을 사흘동안 대기시키다..

말 많던 공무원연금 도마 위에 오르다

말 많던 공무원연금 도마 위에 오르다시사INLive | 이종태 기자 | 입력 2014.04.24 09:25 국민연금 수급자들은 월평균 84만4000원을 받는다. 이에 비해 공무원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219만원이다(2013년 9월 국정감사 자료).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공무원을 부러워하거나 2.6배에 달하는 수령..

실종자 1명도 못 구한 정부 '오판 책임론'

실종자 1명도 못 구한 정부 '오판 책임론'해경, 현장 도착 뒤 해수부·靑 등에 상황보고서 발송 서울신문 | 입력 2014.04.23 03:12 댓글584 [서울신문]한마디로 잔인했다. 바닷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는 세월호를 보며 "내 새끼 살려 달라"는 울부짖음이 하늘을 덮고 있는데도 어느 누구 하나 ..

수천만원 손실 날까봐.. 무리한 출항이 화근의 시작

수천만원 손실 날까봐.. 무리한 출항이 화근의 시작서울신문 | 입력 2014.04.22 03:06 [서울신문]"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세월호 침몰 참사를 돌이켜보면 대형 참사를 막을 수 있었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안타까운 순간들이 적지 않다. 이번 참사는 짙은 안개 속에서의 무리한 출..

침몰까지 140分.. 눈뜨고 아이들 잃는 나라

침몰까지 140分.. 눈뜨고 아이들 잃는 나라조선일보 | 진도 | 입력 2014.04.17 03:02 | 수정 2014.04.17 03:26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승객과 승무원 462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가던 여객선이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16일 오전 침몰했다. 사고 후 175명이 구조됐으나, 5명은 숨지고 2..

[단독] 혈세 퍼주는 '3대 연금' 확실히 손본다

[단독] 혈세 퍼주는 '3대 연금' 확실히 손본다당정청 ‘나랏빚 뇌관’ 비난 일자 與 “7∼8월 개혁안 발표할 것” 세계일보 | 입력 2014.04.10 06:01 | 수정 2014.04.10 09:17 정부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기초연금법이 처리되는 대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3개 공적연금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

새정치연합, 기초후보 공천키로..기호2번 부활(3보)

새정치연합, 기초후보 공천키로..기호2번 부활(3보)'공천' 53.44%-'무공천' 46.56%…'당원-공천, 여론-무공천' 높아 金·安 정치적 타격 …민주-安측, 후보경쟁 치열할 듯 연합뉴스 | 입력 2014.04.10 09:38 '공천' 53.44%-'무공천' 46.56%…'당원-공천, 여론-무공천' 높아 金·安 정치적 타격 …민주-安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