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미투' 피해 박진성 시인 극단 선택 암시하고 잠적 김유민 입력 2020.10.15. 10:41 댓글 249개 자동요약 박진성 시인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뒤 잠적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동부경찰서는 전날 밤 "박 시인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박 시인의 행적 파악에 나섰다. 박 시인은 2018년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으나 경찰에 의해 무사한 것이 확인된 적이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혹만으로 한 사람의 20년 사라지게 해" "살려고 발버둥칠수록 수렁은 더 깊더라" [서울신문] 박진성 시인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