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정보·소개·여행/수유리♠국립4·19민주묘지 58

국립4·19민주묘지(묘역,유영봉안소,제비꽃

<▲ 제1묘지(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 제1묘지(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 제2묘지(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 제1묘지(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 유영봉안소(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 유영봉안소 내부/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조화가 진열되어있다(국립4..

국립4·19민주묘지(푸른혁명사진전)

<▲국립4·19민주묘지 정문>2010-04-18 <▲국립4·19민주묘지 안내도>2010-04-18 <▲매화(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매화가 만발하였다(국립4·19민주묘지)>2010-04-18 <▲4·19를 하루 앞두고 기념식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잔디광장에서는 푸른혁명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2010-04-18 <▲..

국립4.19민주묘지 -수호예찬의 비의 시

<국립4.19민주묘지 -수호예찬의 비의 시> <▲지하철 4호선 수유역 하차/지선(마을버스)강북 01. 1119 <수유역 4. 6번 출구> 죽어서 사는 영원한 분들을 위하여/박목월 학우들이 메고 가는 들 것 위에서 저처럼 윤이 나고 부드러운 머리칼이 어찌 주검이 되었을까? 우람한 정신이, 자..

419혁명 시 제4부(기성시인편 2)

4.19 당시 기성시인들의 4월혁명을 주제로 한 발언들 죽어서 영원히 사는 분들을 위하여 학우들이 메고 가는 들 것 위에서 저처럼 윤이 나고 부드러운 머리털이 어찌 주검이 되었을까? 우람한 정신이여. 자유를 불러올 정의 폭풍이여. 눈부신 젊은 힘의 해일이여. 하나, 그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아무리 ..

419 당시 대학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시 모음(제3부)

4.19 당시 대학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시 불사조 <벗 안승준군 영전에> 아무렇게나 불러도 자랑스러운 준아, 녹색 구름을 헤쳐 가는 너의 상여가 핏방울 어린 가슴에 퉁기며 담담히 청산을 떠나 너를 닮지 않은 어나 아이 핏속에도 그날 노한 거리의 노한 물결은 한줄 가야할 바다로 흐르고 흐르는 ..

419 당시 초.중.고등학생들의 시 모음(제2부)|

419 당시 초.중.고등학생들의 시 모음 소년의 발견 소년은 어려서부터 이순신장군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리고 좀더 자라서는 윤봉길의사도 좋아했다. 그리고 소년은 '우리'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유관순 누나가 ��� 시장 바닥을 헤매며 만세를 부른 것과 광주의 제 또래 학생들이 정거장에서 일..

419혁명 시 제1부(기성 시인 편 1)

1 1961년부터 1983년까지의 기성시인들에 의한 4월혁명 기념 시 모음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4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아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