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김소월의 시(詩)
5 개아미/소월
진달래 꽃이 피고 바람은 버들가지에서 울 때, 개아미는 허리 나긋한 개아미는 봄날의 한나절, 오늘 하루도 고달피 부지런히 집을 지어라.
08.02.03/ 아침 8시 55분 ▷ 개아미 : [명] 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