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김소월의 시(詩)

꿈(2)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3.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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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2)


꿈? 영(靈)의 헤적임. 설움의 고향(故鄕).
울자, 내 사랑, 꽃 지고 저무는 봄.


▷ 헤적임 : 헤적이다(들추거나 파서 헤치다)의 명사형.
08.02.03/ 밤 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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