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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김구연
오요요
오요요
불러볼까요.
보송보송
털 세우고
몸을 흔드는.
강아지풀
강아지풀
불러볼까요.
〈1988년〉
-『현대시 100년 한국인의 애송童詩 50편 25』(조선일보 연재, 2008)
2010-11-11 / 오전 08시 05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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