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산>/지방 산♠풍경,꽃,기암괴석

[스크랩] 강북어울림 창립 첫 산행(삼악산 1)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1. 3. 2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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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있는 산.>
높이 645m. 광주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북배산·계관산·검봉 등이 있다. 용화봉·청운봉·등선봉의 세 봉우리로 이어져 있으며,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나 사방은 급경사이다. 기반암은 변성암이며 남쪽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등선폭포 등을 이루며 의암호로 흘러든다.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참나무 등의 수림이 울창하며 계곡미가 빼어나다. 산정에는 삼악산성의 유적과 삼악사터가 남아 있으며 남쪽 산록에는 높이 15m의 등선폭포가 있다. 그밖에 신라 때의 사찰로 현대에 재건된 흥국사·상원사 등이 있다. 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북한강과 의암호의 모습 등 주변경관이 좋아 등산객이 많다. 의암댐-상원사-정상-흥국사-등선폭포, 강촌대교-등선봉-흥국사-등선폭포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가 있다. 경춘가도가 지나며, 춘천·강촌에서 등선폭포까지 버스가 운행된다.<다음백과사전>

<▲삼악산 '지도'/정상에 갔다 온 사람들은 이 지도를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산행대장님 '선두로'/정양석 의원님. 08시 50분 매표소에서 산행시작>

 

<▲강북어울림 산악회 첫 산행인데 '축복의 봄비가...'>

 

 

 

<'의암댐'/날씨가 좋았으면 올라가면서 내내 볼 수 있었을텐데, 그러나 비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죠>

 

<▲힘드시나요. '이복근 의용소방대 대장님과 박철민님'>

 

 

<'철계단을 오르고'/개인 산행이라면 포기, 단체라서 비가 와도 더 즐거운...>

 

 

 

<'정상' 이 손에 잡힐듯...하지만 아직 멀었죠>

 

<▲숨이 찰 때 '물 한모금 마시면 가라앉는다고'>

 

 

 

 

 

<▲'악' 자 들어간 산은 이름값 한다더니 '험하더군요. 삼악산'/쇠난간을 잡고 오르고>

 

 

 

<▲0.8킬로 남았군요. 정상까지. 하지만 '악 소리가 나는 깔닥고개더군요'/바위에 게다가 눈까지>

 

 

 

 

 

 

 

<▲망또를 휘날리며 악당을 무찌르는 조로 같이 판쵸를 쓴 '산행대장님'>

 

<▲여기가 '정상인 줄 알았더니'>

 

 

 

 

 

 

<▲정상이 가까워지자 '골짜기를 휩쓸고 가는 바람소리까지'>

 

 

<▲한겨울 '강원도 오지 산행을 하는 듯'/강원도가 맞기는 맞군요>

 

 

 

 

 

 

 

<▲나무에 '눈꽃도 피고'>

 

 

 

 

 

<'겨울 눈꽃 산행이 되어버렸네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안산, 즐산 행산하세요'>

출처 : 강북어울림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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