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김소월의 시(詩)

월색(月色)

흐르는 물(강북수유리) 2010. 4. 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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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색(月色)


달빛은 밝고 귀뚜라미 울 때는
우둑히 시멋 없이 잡고 섰던 그대를
생각하는 밤이여, 오오 오늘밤
그대 찾아 데리고 서울로 가나?

08.02.24/ 오후 5시 15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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