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고대-중세 -르네상스 편
춘효(春曉)/맹호연
노곤한 봄 잠이라 날 새는 줄 몰랐더니
여기저기 들려오는 새 울음 소리.
지난 밤에 비바람 소리 들려왔것다
꽃잎은 얼마나 떨어졌을꼬
春眠不覺曉 춘면불각효
處處聞啼鳥 처처문제조
夜來風雨聲 야래풍우성
花落知多少 화락지다소
-시선집 『世界의 名詩』김희보 편저
2010-05-29 / 22시 59분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 > 외국시♠시를 읽어야 할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사랑/괴테 (0) | 2010.06.11 |
---|---|
검둥이 소년/블레이크 (0) | 2010.06.11 |
江雪(강설)/유종원(柳宗元) (0) | 2010.06.09 |
산중 문답(山中問答)/이 백 (0) | 2010.06.09 |
실락원(서시)/밀턴 (0) | 201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