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포늪
최진
여러 나라 말들로
왁자지껄한 우포늪은
새들의
국제공항
뜨고 내리는 행렬이
끝이 없다.
-동시집『선생님은 꿀밤나무』(청개구리, 2011)
2012-03-10 / 토요일, 오전 09시 55분
'동시 동시조♠감상해 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새 빨래 / 최진 (0) | 2012.03.13 |
---|---|
물수제비 / 최진 (0) | 2012.03.13 |
봄편지/서덕출-봄/김기림-곽해룡-봄 편지/박남준 (0) | 2012.03.03 |
사과나무 심부름 / 하지혜 (0) | 2012.02.09 |
나무들의 약속 / 김명수 (0) | 201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