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그림♠음악♠낭송 시(詩) 1728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어떤 성화(聖畫)/이시영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어떤 성화(聖&#30059;)/이시영 입력 : 2016-12-23 17:42 ㅣ 수정 : 2016-12-23 19:16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24022005&wlog_tag3=daum#csidx8bd993dc29a0dc9a66d5080a7d6508d 어떤 성화(聖&#30059;)/이시영 아기 예수가 오셨다는 영하 17도의 ..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아버지 자랑/임길택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아버지 자랑나민애 문학평론가 입력 2016-12-16 03:00:00 수정 2016-12-16 03:00:00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216/81867058/1#csidxf9233eba520e66ba712524442200158   아버지 자랑 ― 임길택(1952∼1997) 새로 오신 선생님께서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우리들은 아버지 자랑이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심장의 유배 - 마흔이레/김혜순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심장의 유배 - 마흔이레/김혜순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7022008&wlog_tag3=daum#csidxea3ed4be0054e288668901177aa4745 ▲ 김혜나 - One Bird with a Full Moon(100×100㎝, 캔버스에 오일) 성신여대 회화과,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어머니2/함민복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어머니2/함민복 입력 : 2016-12-09 19:48 ㅣ 수정 : 2016-12-09 20:49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0022002&wlog_tag3=daum#csidx6754f7b32c71f6ea30c50791c8e0d2f 어머니2/함민복 읍천항에서 눈물로 가슴 맑게 닦은 아침 겨울비에 몸 씻은 ..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첫눈/박성우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첫눈나민애 문학평론가 입력 2016-12-09 03:00:00 수정 2016-12-09 03:00:00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209/81748996/1#csidxa39472269a3eb3dae60f4dfd5fe0cb9   첫눈 ―박성우(1971∼ ) 첫눈은 강물에게로 가서 강물이 되었다 첫눈은 팽나무에게로 가서 팽나무가 되었다 강물도 팽나..

[송경동] 참, 좆같은 풍경 (박성우 문학집배원)

송경동, 「참, 좆같은 풍경」 Posted on 2016-12-082016-12-07 by 관리자 Posted in 2016 박성우, 문학집배원, 시배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송경동 │ 「참, 좆같은 풍경」을 배달하며… 시 제목 보고 많이 놀라셨죠? 시인이 우리 대신 막말을 해주는 것을 보고는 더 많이 놀..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별들은 따뜻하다/정호승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별들은 따뜻하다나민애 문학평론가 입력 2016-12-02 03:00:00 수정 2016-12-02 03:00:00 별들은 따뜻하다 ―정호승(1950∼ )   하늘에는 눈이 있다 두려워할 것은 없다 캄캄한 겨울 눈 내린 보리밭길을 걸어가다가 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 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 ..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밥상 앞에서/박목월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밥상 앞에서나민애 문학평론가 입력 2016-11-25 03:00:00 수정 2016-11-25 05:46:21 밥상 앞에서 ―박목월(1916∼1978) 나는 우리 신규가 젤 예뻐. 아암, 문규도 예쁘지. 밥 많이 먹는 애가 아버진 젤 예뻐. 낼은 아빠 돈 벌어가지고 이만큼 선물을 사갖고 오마. 이만큼 벌린 팔에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두 기자/김정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두 기자/김정환 입력 : 2016-12-02 17:58 ㅣ 수정 : 2016-12-03 00:34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3022006&wlog_tag3=daum#csidxf8d198ad6e4ee3ba8dce9ed2ad02c0b 두 기자/김정환 그들은 닉슨을 탄핵했다. 사람들은 그들을 정의의 사도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입력 : 2016-11-25 17:50 ㅣ 수정 : 2016-11-26 00:57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26022004&wlog_tag3=daum#csidxe53bc05a2c0d585b303b92763d2942c 노래는 아무것도/박소란 폐품 리어카 위 바랜 통기타 한 채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