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1123

찰칵 詩를 찍는 시인들…"열린참여의 기회, 현대시 가교역"

찰칵 詩를 찍는 시인들…"열린참여의 기회, 현대시 가교역"[인터뷰]'디카시' 전도사 최광임시인…"이미지와 날 것의 표현으로 누구나 가능"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입력 : 2014.11.01 05:32|조회 : 6146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 사진 한 장에 이호준 시인의 짧막한 시 한 편이 걸린다. ‘먼 길 떠..

뭐라고 부를까? - 직장 상사의 남편을 뭐라고 부르시나요?

이전 글 다음 글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를 통해 접수되는 문의 중에서 ‘직장 상사의 배우자’를 부르는 방법에 대한 질문은 꾸준히 올라오는 편이다. 질문의 대다수가 “상사의 아내는 ‘사모님’이라고 부르는데, 상사의 남편은 왜 ‘사부님’이 아닌가?”에 대한 것이었다. 윗사람..

갈무리할 우리말 -'지껄이지'와 '지꺼리지' 중 바른 표기는?

2016년 08월 30일쓸데없는 소리 (지껄이지/지꺼리지) 말고 조용히 해라.한글맞춤법 제24항에서는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시늉말 어근에 ‘&#8211;이다’가 붙어서 된 말은 그 어근을 밝혀 적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근 ‘지껄’에 ‘&#8211;이다’가 결합한 말은 ‘지꺼리다’가 아니..

궁금한 우리말 - 동생은 밥을 먹고, 아버지께서는 진지를 드신다

동생은 밥을 먹고, 아버지께서는 진지를 드신다 이전 글 다음 글 우리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높임말’이 있다는 것이지요. 높임 표현이 다양하고 복잡해서 외국인들도 배우기 어려워하고, 우리도 종종 실수를 하곤 하는데요. ‘밥’을 ‘진지’라고 하고, ‘먹다’를 ‘드시다’..

웹진 시인광장 잠정 폐쇄, 시인들 단체성명 발표

웹진 시인광장 잠정 폐쇄, 시인들 단체성명 발표 등록 : 2016.08.23 14:44 수정 : 2016.08.23 14:44 웹진 ‘시인광장’홈페이지. 23일 잠정 폐쇄를 발표한 이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국내 시인들의 시를 허락 없이 인터넷에 게재해온 웹진 ‘시인광장’이 시인들의 항의로 잠정 폐쇄됐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