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부를까 -비정규직도 존중해 주세요 비정규직도 존중해 주세요 이전 글 다음 글 최근 수원시 인권 센터에 접수된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인권 침해 사례가 공분을 샀다. 수원의 한 주민 센터에서 기간제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30대 미혼 여성에게 ‘여사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 것이 문제였다. 동료 공무원들이 기간제 ..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1.23
한글 맞춤법 -2014 개정 '문장 부호 규정' 알아보기 2014 개정 '문장 부호 규정' 알아보기 이전 글 다음 글 이번 호부터는 한글 맞춤법의 부록으로 제시되어 있는 ‘문장 부호 규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현행 문장 부호 규정은 2014년에 개정된 것입니다. 1988년 한글 맞춤법 당시의 문장 부호 규정은 원고지 중심의 전통적인 글쓰기 환경에 맞..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1.23
전국 방언 말모이 -"즈의 집에서 저녁덜 먹구 가요" /서울 사람들이 쓰는 서울 방언의 멋 "즈의 집에서 저녁덜 먹구 가요" 서울 사람들이 쓰는 서울 방언의 멋 이전 글 다음 글 "그럼 원삼 씨 들어오건 갖다 두고 오라죠." 필순은 자기를 보내라는 것이 아니라 과일을 보내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눈치에 실망한 것이다. "아무나 가져가면 어떨꾸. 아주 그 김에 인사라두 때..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1.23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문단성추행 폭로..근절 대책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문단성추행 폭로..근절 대책은? 권영미 기자 입력 2016.11.05 08:01 댓글 10개 서울예술대학에서 한 시인의 성희롱 고발 대자보 봇물터진 성폭력 고발 '긍정적'..'경고이자 반성의 기회' © News1(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문인들이 저지른 성추행에 대한 고발이 소셜..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1.05
"빛을 보지 못한 시인의 작품, 세상 밖으로 활짝" "빛을 보지 못한 시인의 작품, 세상 밖으로 활짝" 2016-06-02 18:49:18 詩 전문 계간지 '시인시대' 창간…시인 도광의 등 28인의 신작시 수록 ‘시인시대’ 창간호 표지. 문학평론·현대시사·에세이 등 실려 시 전문지 ‘시인시대’가 2일 창간했다. 의사이자 시인 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0.31
지혜가 반짝이는 속담 - 떡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러 가요 지혜가 반짝이는 속담 떡에 얽힌 이야기를 만나러 가요 글, 그림_ 신예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는다. 여행과 음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 ≪여행자의 밥 1, 2≫ 등을 썼다. www.lazyphoto.com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0.26
뭐라고 부를까 -우리 ‘작은아버지’는 아직 결혼을 안 하셨어! 뭐라고 부를까 -우리 ‘작은아버지’는 아직 결혼을 안 하셨어! 버스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화제는 ‘마흔일곱 살의 삼촌이 아직도 결혼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 삼촌이 결혼하지 않는 것까지는 요즘 흔한 일이라 괜찮기는 하지만 요새 들어 자꾸만 ‘작..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0.26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나태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나태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하나님, 저에게가 아니에요. 저의 아내 되는 여자에게 그렇게 하지 말아 달라는 말씀이어요. 이 여자는 젊어서부터 병과 함께 약과 함께 산 여자예요. 세상에 대한 꿈도 없고 그 어떤 삶보다도 죄를 안.. <시 읽기·우리말·문학자료>/우리 말♠문학 자료♠작가 대담 2016.10.05